(주)삼성산업 스킵네비게이션

인사 철학

삼성산업은
경영의 기본이 인재를 모으고 육성하는 것임을 명심하여
인재를 통해,
인재와 함께,
한걸음 한걸음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삼성산업은 법인(法人)이 아닙니다.
삼성산업은 재무제표상의 숫자도 아닙니다.
삼성산업은 거대한 공장들과 기계들의 집합체는 더더욱 아닙니다.

삼성산업은 수많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힘들고 어려웠던 나날들을 피와 땀, 웃음과 눈물로 일궈온
삶의 터전이자 노력의 결실이며,
무형의 그 무엇이 아닌 삼성산업을 구성하는 “사람” 그 자체입니다.

흔히 좋은 회사의 기준을 순이익과 연봉으로 평가합니다.
“A사는 작년에 이익이 몇 조 났다더라”
“B사는 초봉을 얼마 준다더라”

물론 이익창출과 금전적 보상은 모든 기업의 목표이며, 쉬운 일 또한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회사는 돈 이상의 것을 구성원에게 제공할 수 있고,
그럴 의무가 있습니다.

일하는 보람,
공동체의 일부로서 느끼는 동료애,
좋은 회사의 구성원이라는 자긍심 등,
많은 것들을 금전적 손실 없이 제공할 수 있고
오히려 그러한 것들이야 말로 회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필수요건이라 믿습니다.

삼성산업은 경영의 기본이 인재를 모으고 육성하는 것임을 명심하여
인재를 통해,
인재와 함께,
한걸음 한걸음 정진해 나가겠습니다.